베뢰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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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교회] 베뢰아 사람들처럼 / 사도행전 17장 10~14절신약/사도행전 2020. 6. 30. 18:04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람들을 인도하시는 것을 보면 한마디로 절묘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구나, 혹은 자기 감정에 빠져 있고, 자기 생각에 잡혀 있을 때, 그 때는 볼 수가 없지만 그러나 우리가 정말 영적으로 눈을 떠서 볼 때, 조금만 더 넓게 보고, 조금만 더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한마디로 시편 139편에 나오는 표현대로 심히 “기묘하심”. 옛날 성경에서는 이것을 “신묘막측”이라는 한자를 썼다. 영어 성경에서는 “fearful and wonderful” 그냥 wonderful이 아니라 fearful. 두려운 만큼 기가막히다는 것이다. 바로 이런 하나님의 절묘하신 인도하심, 그런 것 중에 가장 두드러진 것이 무엇인가 ..